혁신의 대명사 애플의 연혁, 대표적인 CEO 그리고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

소개

애플사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을 전 세계에 확산시켜 우리의 생활을 변혁적으로 바뀌게 해준 글로벌 거대 기업이라고 칭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애플사의 그 히스토리를 살펴보고 전설이 되어버린 대표적인  CEO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와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를 전해보고자 합니다.

애플 로고

애플 회사 연혁

애플은 1976년 Steve Jobs, Steve Wozniak, Ronald Wayne 세사람이 캘니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회사를 창업하면서 시작하였는데요. 처음 차고에서시작한 이들은 일반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컴퓨터를 만드는 것으로 출발하였습니다. 1976년 Apple I의 출시로 테크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1984년 오늘날 개인용 컴퓨터의 일반적인 사용환경인 마우스를 탑재한 매킨토시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러한 혁명적인 시도로 우리의 컴퓨터 사용의 접근성은 현저하게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내부적인 갈등과 스티브 잡스의 사임 그리고 다시 복귀 등의 과정을 거쳤음에도 애플은 iPod, iPhone, iPad와 같은 시장 선도의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전 세계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 잡아 왔습니다.애플을 상징화하는 단어는 혁신, 사용자 편의를 보장하는 기술, 스마트한 디자인 등으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CEO

우선 두말할 필요없이 '스티브 잡스'를 먼저 얘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리더십은 현재 애플의 경영에도 녹아 들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1976년 공동 창립자이면서 CEO인 스티브 잡스는 독창성과 사업 통찰력이 결합된 인물이었습니다. 1997년 애플로 다시 복귀한 이후 획기적인 상품과 회사의 부활은 전 세계가 그를 다시 주목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1년 잡스는 세상을 떠났으며 그 후임자로 팀 쿡이 CEO가 되었습니다. 이때 애플의 경영 문화는 변화를 보였는데요. 팀 쿡은 운영의 효율성과 신제품 도입, 글로벌 확장 등에 중점을 둔 방향을 보여 주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더욱 상승하였으며 여전히 세계에서 굉장한 가치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Apple의 "Mac 을 사라" 캠페인(2006-2009)

2000년대 중반 애플의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은 'Get a Mac' 이라는 슬로건으로 제시할 수 있는데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된 이 마케팅의 특징은 '단순함'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실제 광고에서는 Mac과 PC의 다른 점을 재미있게 표현하였는데 PC는 지루하고 많은 문제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 절하하면서 Mac은 멋지고 사용자 친화적이고 문제가 없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상당히 성공적이었는데요. 그 외에도 바이러스에 강함, 다른 애플기기와의 원할한 호환성 등을 어필하며 매출을 더욱 끌어올리는 성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Mac을 사세요'라는 캠페인은 마케팅 방법에서 의미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창업 초기 쿠퍼티노의 작은 차고에 시작된 애플의 성공신화는 지금도 여러 매체에서 회자되고 있는데요. 애플의 상징으로 꼽자면 혁신, 비전있는 리더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Get a Mac'캠페인은 애플의 브랜드를 강화시키면서 고객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Apple 기기로 가득 찬 디지털 환경을 살아가면서 혁신과 리더십 그리고 상징적인 요소가 함께 어우러짐을 목격하는 관점에서 애플의 눈부신 가치를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